얼마전4월10일 오후12시경 아이셋을 태우고 가던중 계양체육관에서 계양이마트방향 사거리에서 3차로 직진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기다리다 앞차를따라 3차로로 직진하던중 교차로에서 4차로에있던 88번부천버스가 앞에 공사중인걸 못봤는지 갑자기 3차로로 깜빡이를 안켠채 끼어들다 제차후미 오른쪽부분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직후 바로 경찰서와 제차 보험사에 연락을취해 현장정리를 하였고 경찰관과 보험사직원은 블랙박스 영상확인후 버스의 과실로 사고가일어났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반차와 다르게 버스는 바로 보험접수가 안된다 하기에 버스기사의 인적사항등을 적고 돌아왔습니다. 사고후 아이들과 와이프는 허리 목통증과 놀람으로 어지럽다 하여 일단 제차보험으로 대인접수를 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 및 물리치료를 받았고 사고때문에 아이들과 와이프가 많이 놀래서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지라 밤마다 놀래서 깨며 잠을 잘 못잤고 한의원에가 약도 먹고 침도맞고 해보았고 차도가없어 소아과등 여러병원을 내원했습니다. 심적으로 놀래서 그런것같다며 차도가 없으면심리치료나 정신과병원을 추천하였습니다. 사고후 4시간후에 제보험사에서 연락이 왔고 보험사에서는 버스회사에선 "요즘 하두 사기꾼들이 많다며 보험접수를 못해주겠다"이렇게 통보하고 끊었다는 겁니다. 제보험사에서는 보험접수를 안해주기에 제보험 및 제사비로 대물과 대인모두 처리를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화가나 버스회사에 전화를했고 보험접수를 요청하자 "당신들 자해공갈단아니냐 우린 보험접수못해주겠다 경미한사곤데 무슨보험접수냐 우린못해준다 맘대로해랴" 이렇게 말을하곤 찾아올테면와봐라 그럽니다. 4월15일 계양경찰서를 들러 사고신고를하였고 88번부천버스가 국토부소속이라는말에 국토부에 민원을넣었습니다.국토부에서는 부천시로민원을이관하였다는 문자를보냈고 아무런연락이없어 부천시청에 전화를해보니 부천시에서는 버스회사에보험접수권유를 강압적으로 할수없고 아무런해결을할수가없다고하였습니다경찰서에서도버스기사에대해 행정처분을하고사고사실확인서만발행할뿐회사측에는어떠한말도할수없다더군요저는막막했습니다신고후사고를낸버스기사는운전면허정지에벌점에회사에서는퇴사를권고받았다고고소취하를해달라고사정사정하더군요전제보험사에전화를걸어자초지정을얘기했고고소취하를하게되면어떠한보상절차에대한법적으로할수없다고고소취하를안하는게낳겠다합니다. 버스회사에서는 보험사에 현금으로처리할테니저희보험으로대물을처리하고얼마인지돈청구를하면준다대신우리쪽과실을20정도는있으니그돈은빼고넣어주겠다보험접수는끝까지거절한다고했답니다기사나름대로회사에보험접수를권했고버스회사에서는버스기사에게"니가신경쓸거없다넌그냥고소당하고퇴사해라"이렇게막무가내식이랍니다.사고를냈으면보험접수를하면끝나는일인데 단순대물사고도 아니고 어린아이3명이나 타고있는 인사사고인데도 자해공갈단이니 사기꾼이니이런소리만하고 보험접수는안해주고현금처리는얼마까지해줄껀지그리고 과실을왜버스회사가지정을하는지 참....할말이없고 난감합니다. 국토부나 부천시청이나 경찰서나 보험회사나 제가 대한민국시민이고 고객인데 사고를 해결해줄수있는곳이 없다니 제가 이나라국민이 아닙니까?제아이들은 이런 무책임한나라에서 살수가있겠습니까? 다둥이가족이라고 혜택도 없으면 이런사고가 일어나 민원을제기했으면 처리를도와줄수있는곳이 왜없는겁니까?어디 다른나라의 일도아니고 저같은 시민이 한둘도 아닐꺼란생각에.... 잠도 못자고 2주째 해결도 안되고 제가 매일매일 버스기사와 통화하고 보험사에 진행절차어떻게 되고있는지 확인하고 경찰서에전화하고 코로나로 온국민이 힘들고 어려운데 이런일까지신경쓰고 해결해줄수있는곳도없고 정말 막막합니다. 보험접수라는게 너무 무리한요구인가요?? 마치 제가가해자가된양 버스회사에서는 나몰라라하는데 이런버스회사 게다가 88번버스는 노선도 길고 많은승객들이 타고다니는데 깡패들도아니고 이런사람들을 믿고 어떻게 버스를타며 이런일이 있을떄 국토부나 시청은 대체 무슨일을하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사고후 피해자인제가 제개인돈으로 처리를 하고있는게 맞는건지 교통법은왜있고 시청은 왜있는겁니까 제발 좀 도와주세요 !!!!! 정말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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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도와주세요 악랄한 88번 부천버스
